축구장 잔디 상태는 모두가 그 허접함을 인지하고 있는 거 아님?가장 큰 이유는 축구장을 콘서트 장으로 빌려주는 것과 잔디 생육을 위해서 그라운드에 보온 시설인 열선을 시공한 구장이 하나도 없다는 거 아닌가? 몇몇 지자체에서 도로 결빙에 대비해 열선을 깐 도로가 있는 반면 축구장은 어느 누구도 신경쓰는 지자체 장이 한 명도 없다는 게 한국 축구계의 수준 아님? 축구장에 열선 설치하는 거 그렇게 큰 비용이 투자되는 게 아닌데 왜 안하지? 2월에 경기하려면 경기 일 2~3일 전에만 가동해도 땅이 얼지는 않을텐데...지자체장들 특활비나 판공비만 절약해도 이런 시설 할 수 있을 거다. 이승우에 이어 김진수도 우려, “K리그 잔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포포투=정지훈] “경기를 뛰면서도 위험하다고 생각을 했다. 개막을 빨리하다보니 저희 팀뿐만 아니라 다른 팀에서도 부상자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날씨가 좋아질 때까지 기다려야 v.daum.net
테이블명전북 현대 모터스
첫댓글ㅇㅈ
도로에 차가 없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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