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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부끄러운 치부 및 자화상의 민낯
루스
우리나라 사회의 최후 근간을 지켜준다고 믿었던 사법부는 오히려 기득권화돼서 그들의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행태에 철퇴를 가하기보단 방치하고 조장했다. 사법부의 존재가능성은 무의미해졌고 오히려 개혁의 주체가 된다는 사실만 명확해졌다. 판검사는 권력의 시녀였고 방조자였으며 오히려 기득권자들의 부조리와 비리를 방치하고 외면했다. 대신 돈과 명예 그리고 권력을 지향했다. 이젠 반대로 그들에게 이런 책임과 더불어 댓가에 대한 무책임함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벌에 처하고 불필요한 사법부는 개혁의 대상임을 인식하고 개혁에 착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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