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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집에서 저 입고 있는 옷보고 화내셨어요
소인배
결혼하고 신혼집에서 남편이랑 잘 살고 있는 평범한 신혼부부입니다
요즘 날도 더워지고 집에서는 그냥 작년 여름에 입던 반팔티에 잠옷바지 입고 지내고 있거든요
남편도 똑같이 반팔에 츄리닝 바지 입고 다니고요
서로 편하니까 그냥 집에서는 있는 그대로 지내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얼마 전에 친정엄마가 저희 집에 오셨는데
제가 평소처럼 입고 있던 걸 보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아무리 내 딸이지만 정떨어진다 제대로 된 잠옷이라도 사입어라" 이러시는 거예요
심지어 저보고 "둘다 신혼 맞아?"하시면서 혀를 차시는데
진짜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기분나쁘긴 한데 또 한편으로는 궁금해져서 글쓰는건데 다른 분들은 집에서 뭐 입고 계세요? 잠옷세트 그런거 입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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