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위암 걸린 아내 두고 절친과 바람난 남편
태닝 키티
주식으로 인생역전 하겠다고 지 맘대로 퇴사 갈긴 남편과
며느리 쥐 잡듯이 잡는 시엄마랑 살던 주인공 강지원
위암까지 걸렸는데 가족 중 누구도 주인공 걱정을 안 함
그런 지원을 유일하게 위해주는 친구 정수민.
주인공 인생에 친구밖에 없는 이유..
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절친의 남편과 불륜 사이였음;;;;;
현장을 들켜도 오히려 역정을 내는 개쓰레기 남편과
"너는 어차피 죽을거잖아. 왜 이렇게 항상 너는 너만 생각해?"
라며 정신 나간 소리 하는 친구까지... 걍 환장의 콜라보
불륜남녀 연기 쓸데없이 잘해서 혈압 개오름
머리끄댕이까지 잡아 보지만
친구만 감싸는 남편한테 살해까지 당함...
엥 눈을 뜨니 갑자기 10년 전으로 돌아와버렸슴돠?
거기다 과거와는 달리 날 지켜주는 너드 부장님까지 등장
친구와 바람이 난 것도 모자라 날 죽인 남편과
내 남편과 바람을 핀 절친에게
주인공은 그날의 복수를 할 수 있을까?
이게 다 1화 안에 들어있는 내용임
고구마 주는 척하다가 사이다 시원하게 갈겨주는 드라마
어떻게 주인공이 복수할지 개같이 기대중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