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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2랑 경성크리처 공통점

행운102

쓸데없이 슬로우 장면이 많고

크리처물의 장르물인데

괴물들보다 인간관계 서사에 지나치게 할애한 느낌

CG에 돈 많이 들어서 그런가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보긴 했지만

뭔가 아쉽다. 

오히려 일제강점기 소재로는 

김남길의 도적이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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