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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구독하며 느끼는 후기( 디플. 티빙. 웨이브. 넷플)

태닝 키티

 

 

 

 

 

웨이브 :

주관적 감상으로 단연코 최고임.
의외의 숨은 명작 영화들 많음.
옛 헐리웃 배우들 덕질하다 결국 찾게되는 고전 명화가 꽤 나오는 편.
무엇보다 공중파 드라마 예능 뉴스 등등 실시간이나 나중에 따라잡기가 가능하단게 최강 장점임.

단점은 캐시 활용도가 극악..이걸로 구독권 정기결제 불가능.
인앱 결제하듯이 웨이브 안의 영상물만 구매가능함.
3개월 0원 이벤트에 이끌려서 웨이브에 발들이는 순간. 내돈은 돈대로 나가고 캐시는 캐시대로 사용하기 힘들어서 쩔쩔 매게 될거임.. 그렇다 그게 나였음. (심지어 기간도 한정 돼 있음)
여러모로 요망하고 괘씸하지만 장점이 커서 끊을 수는 없음..
일드 미드 영드 중드도 겁나 많음. HBO 드라마 있음.



넷플

넷플은 진짜.. 넷플 자체 영상물들로도 가치가 존나 크다고 생각함.
(드라마 영화 토크쇼 다큐 등등.. 심지어 게임도 있어.)
물론 비싸니까 친구들과 분할해야함.
자막 있어서 너무 좋은데 심지어 자막도 친절함.
자막이 영상 속의 뭐든 안가리려고 여기저기 옮길땐 왜저러나 염병하네 싶었는데 익숙해지니 좋음. 심지어 나라별 더빙과 자막을 볼 수 있을땐 역시나 넷플은 넷플이다 싶음.
단점은 가격과 수시로 낮아지는 화질. 말고는 개인적으로는 없음.

티빙.
cj 계열 방송들 이거 보려면 있어야하잔하. 그리고 수시로 별 희한한 콘서트물 여기서 함. 존나 빡침.
하지만 자체제작 영상물들 요즘 인기 폭발 존잼거리들.. 이거때매 봄.
결국 볼게 많아서 선택하게 된건데 그래도 프로모션 자주 하고 친구들과 분할하면 젤 싸다.
영화덕후로써 티빙 온니 영화들도 좋은게 많아서 티빙 놓을수가 없음.
이게 있다고? 싶은 영화들이 있음.

디플

사실 디플 구리단걸 쓰려고 요 앞에 줄줄이 타ott 장단점들 써본거임.
배속 안됨.
자막 구림(자막이 영상 내 인물이나 주요 사물 다 가림)
여기 있는 영화나 드라마 어차피 타 ott에 다 있거나 있던거임..
주로 마블덬들이 드라마 보려고 구독 시작하거나 아이 있는 가정이 아이들때문에 시작하거나. 디즈니덕후들이 기대하며 구독시작했을텐데.
앞에 얘기했듯이.
다른데서도 다 볼수있는게 여기있음(마블 드라마 제외)
이미 기존 케이블채널에서 틀면 늘상 나오는 영상물을 여기서 또 보게되니 별 감흥이 없음.
마블영화? 디플이 아니라 넷플에 다 있음.. 디펜더스 시리즈는 심지어 넷플제작이니 말 다했지.
장점: 픽사. 디즈니. 마블(영화팬들에겐 부족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워즈. 카테고리만으로도 대단한 영상물들.
-사실 이 계열 영상물들을 나같은 하찮은 인간이 어찌 폄하하고 무시하겠음? 다 존나 멋지고 장인정신 깃든 것들인데 다만,기존 덕후들은 이미 보거나 봤거나 네이버 영화같은데서 구입했던것들이란거.-
조디포스터의 프리키프라이데이(원덬 기준)

단점 : 대단한 카테고리 빼고 모든 것.


디플은 무료체험중인 친구 아이디 분할받은건데..이미 완다비전 다 봐서
무료 끝나면 돈 들여 볼 일은 없을거같아.

 

ㅊㅊ : 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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