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문제로 대만행 무산한 소크라테스, KIA와 재계약 실패 후 한국 복귀 가능할까KIA 타이거즈에서 3시즌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든든한 외국인 타자로 자리매김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33)가 대만 프로야구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가족 문제로 결국 대만행이 무산되었다. 이에 따라 소크라테스가 한국 무대로 극적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대만 현지 매체 CPBL STATS는 4일(한국 시각) 보도에서 “웨이 취안 드래곤즈의 단장이 리버티 스포츠와 협상 중이었다”며, KIA에서 3년간 활약한 소크라테스와의 협상이 진행되었으나, “가족과 관련된 이유로 대만으로 떠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소크라테스는 2022시즌부터 KIA에 입단해 지난 시즌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024시즌에는 14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0(552타수 171안타), 26홈런, 2루타 30개, 3루타 3개, 97타점, 92득점, 13도루(5실패), 41볼넷, 91삼진, 장타율 0.516, 출루율 0.359, OPS 0.875, 그리고 득점권 타율 0.336의 성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공격력을
테이블명압도하라! KIA 타이거즈
첫댓글수박크기 무슨일
수박이 무슨 주몽 나올 정도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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