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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그냥 적어보는 무당 이모 썰
시기는 약 5년전 25살 군대 휴가 나왔을때였음
그당시 영화배우가 꿈이라 여기저기 알아보고 서울 사는 삼촌집에도 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그랬을 시기.
강원도에서 대구까지 오느라 힘들고 피곤해서 옷만 대충 갈아입고 엄마방에서 잠들어버렸음.
그러다가 거실이 시끌시끌해서 나가보니 처음보는 아줌마랑 엄마가 이야기중
근데 그 아줌마가 대뜸 갑자기 00아 니 영화배우 할라그러나? 이렇게 질문을 함
네? 어떻게 아셨어요 하니까 그 길이 가장 빛나고있다라고 말해주심
솔직히 당황한게 처음 보는 사람인데 알고있으니 당연히 엄마가 말해줬구나 생각하고 엄마가 말해줬죠? 라고 물으니 그런적 없다고 두분 다 말하심
그래서 어떻게 알았어요 하니까 그냥 웃음만 지으심
그러다가 엄마가 이 이모야 니 어릴때 많이 봤는데 기억에 없제? 유명한 무당이였다고 말해주심
그래서 그때 궁금했던거 ㅈㄴ 물어봤음
1.물건에 귀신 들러붙는거 진짜냐?-> 그딴 물건에 귀신이 어떻게 달라붙냐 그런거 없다 (그래서 괴담 귀신썰 말할때 물건 잘못사서 귀신 붙었다 이딴거 다 안믿게됨)
2.귀신 모습들 진짜로 끔찍하냐? -> 대부분 멀쩡한 사람이 많다 왜냐 사고사로 죽는것보다 자연스럽게 돌아가셔서 깔끔한 모습이 많다하심 그런데 한개 예로 든게
계곡에 놀러갔다가 자기차에 물에 퉁퉁 불은 여자귀신이 차 옆자리에 타서 도와달라고 말하심.
3.우리집에 귀신 있냐? ->그냥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조용히 눈감고 없다라고함.
근데 나중에 물어보니까 집에 엄마 조상신 귀신이 한명있는데 물떠놓고 정성좀 들이면 집안일 더 잘 풀릴거라고 말했다고함
ㅊㅊ : ㄷ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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