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세계에서 가장 괴이한 숲
루마니아 트랜실바니아 지역의 도시인
클루지나포카 근처에 있는
호이아 바치우(Pădurea Hoia) 숲
면적은 약 295 헥타르로, 축구장 300개 정도의 크기
숲의 이름은 루마니아 근세 시대에 호이아 바치우라는
양치기가 기르던 200마리의 양떼가
시체조차 없이 사라진 사건에서 유래됨
루마니아의 버뮤다 삼각지대
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령이 존재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처음에는 UFO가 목격되면서 유명해짐
1968년 부터 UFO가 목격되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도 숲에 들어간 사람들로부터
숲 위를 배회하는 무언가를 봤다는 목격담이 많음
특히, 숲의 특정 지점에 광선을 쏘는 모습을 봤다고도 함
1994년 미국 드라마 엑스파일과
2018년 4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비롯해
여러 방송과 언론에서 다뤄졌으며,
낮에는 문제가 없으나
안개가 끼거나 어두운 시점이 되면 실종사건이 잦다고 함
숲 속에는 독특한 모양의 나무들이 자라지만
형성 원인은 주류학계에서 파악 못함
+
토양에 독성이 강해 동물들이 살아갈 수 없음
일반인들이 호이아 바치우 숲에 들어가면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구토를 하고
갑자기 피부에 화상을 입기도 한다고 함
호이아 바치우 숲은 시간이 멈추는 숲으로도 유명한데,
한 가족이 이 숲에 들어갔다가 5살 소녀가 실종이 됨
끝내 소녀를 찾지 못하고
가족들은 소녀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5년 후 멀쩡히 소녀가 숲에서 걸어나오면서
"시간이 잠시 멈춰 있었어요" 라고 알수 없는 말을 했다함
또 다른 여행객도 실종이 되었지만
다시 숲에서 나올 때에 주머니에 15세기에 있을 만한 물건을 가지고 나왔다고도 함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