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친구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손절했다
이미 친구관계가 아니다
- 선택됨
- 고통의 왕자등록 날짜&시간2025.03.05
첫댓글저런게 친구라고?
갇다버려라. 저건 친구아니다.
친구란 서로존중하고 이해하고
감싸줄수있고 같이 싸워줄수있고
같이 책임져줄수있는게 친구다.
저건 널 아래로 보는거야.
이용해먹을라고 하는순간 그건 친구 아니다. - 심수산나195등록 날짜&시간2025.03.05
잘하셨네요.
저런 친구는 생각이 거만하고 무시라는 개념이
들어있기 때문에 계속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글쓴이가 상처를 계~~~속 받을 수 있어
먼저 손절하기 참 잘했어요!!
아니면, 생각이 거만한 그 친구가 글쓴이한테
뭔 열등감을 갖고 있을수도...... - 정정사랑518327등록 날짜&시간2025.03.05
뭔가 님에게 부러운게 있나봅니다
샘이 나니까 저러는거겠지요 - reallyhot996986등록 날짜&시간2025.03.05
부러운게 아니라 저보다 못한 찐따라고 생각하는거임
- NN707등록 날짜&시간2025.03.07
@reallyhot996986 부러워서 화나는게 맞음. 본인의 이상한 기준으로 쟤는 나보다 아래 라고 못박아 뒀는데 현실은 본인보다 잘사니 화가 나고 인정하기 싫은데 부러워서 미치겠는거지. 대다수 한국인은 주로 외적인 부분으로 그걸 결정함. 원래 근거없는 잘못된 판단 때문에 생긴 시기라는것에 사람들이 미치는거지. 남이 노력한건 안보이고 쟤보다 그냥 나는 더 잘되야 한다는 헛된 생각만 하는거지. 상대방이 본인 머릿속에서만 아래가 아니라 현실에서 아래면 그냥 놀리고 비교되게 데리고 다니지 절대 화는 안냄ㅋㅋㅋ 어차피 나 아래에 불쌍한 놈인데 뭐에서 화가 나겠냐?
- .463등록 날짜&시간2025.03.05
지 버릇 개 못 준다고 합니다. 무시하고, 하는 꼬라지가 역시 인간 말종이네요. 뼈속 깊은 쌍놈 일 듯! 저런 상그지 같은 게ㅡㅡ 고맙다고는 못할 망정 어디서 🤔 참 잘 큰 집안일세!
- 옴마니반메훔431등록 날짜&시간2025.03.05
가난한집은 저도득층 학생이고 잘사고 부유한집 학생은 자제분이라고 칭하는자도 있더이다.
말은 그사람의 생각이지요.
잘 판단하시길 - 595612762369625등록 날짜&시간2025.03.05
유튭에 나르시스트라고 쳐봐요.
만약 나르시스트에 포함된다면
손절+다시는 상종하면 안됌 - 이박사670682등록 날짜&시간2025.03.05
글쓴이 인성은 좋은분이고~
장례치러는 놈은 인성이 걸러 처먹은 놈이니까
평생 저런 인성으로 살다 죽게 놔두고 만나지.마시길요~~ - V236등록 날짜&시간2025.03.07
열등감의 극치
- 생크림와플등록 날짜&시간2025.03.10
이미 서로 안좋은 감정이 있었던 상태같은데 솔직히 힘내라 라는 말이 가장 하기 쉬운 말이면서 가장 도움 안되는 말이죠
본인은 한마디 위로를 건넨거지만 저 친구는 많이 힘든 상태인데 구지 안좋은때에 안좋은 일을 만들어주는 본인 인성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아요
연 끊는게 서로 이득인듯 하지만 시기가 안좋았어요 - 핑참등록 날짜&시간2025.03.10
다른 사람들이 힘내라 할 땐 고맙다 했다잖아요. 글고 장례식에 와준거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닌가요? 게다가 저기서 힘내라 위로 한 마디에 뭔 도움이되니 안되니에 인성판단까지 하시는지? 굳이 따진다면 부의금도 냈을텐데 도움된거는 맞죠.
혹시 저 친구였던사람 본인이세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논리를 펼친게 이해가 안가네요.
![[POP이슈]故김새론 어머니 자필편지 공개 “힘들었지? 세상 사람들 다 몰라도 엄마는 알잖아”](https://t1.daumcdn.net/table_attach/1019101842/a2895d1f56eb047f321cc784184d87f90be61ade)
저런게 친구라고?
갇다버려라. 저건 친구아니다.
친구란 서로존중하고 이해하고
감싸줄수있고 같이 싸워줄수있고
같이 책임져줄수있는게 친구다.
저건 널 아래로 보는거야.
이용해먹을라고 하는순간 그건 친구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