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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아니 이균 요리사 스토리텔링 미쳤다👍👍

범바위

떡볶이를 이렇게까지 변주해서 형상화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실력, 창의적인 접근이자 도박이기도 했지만 상대적인 무게감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 그러나 모두에게 에드워드 리를 각인시키기엔 부족함이 없었다는 측면에선 탁월한 선택이기도 했음. 

 

그래서.. 난 사실 우승자 맛피아보다 에드워드 리가 더 기억에 남음... 요리사는 프리젠테이션도 잘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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