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수용소 보고 있나?…'원영적 사고' 계속된다, 진정한 MZ대통령 [엑's 이슈]레블 하트(REBEL HEART)'에 이어 또 하나의 타이틀 '애티튜드(ATTITUDE)'가 베일을 벗었다. '애티튜드'는 수잔 베가의 '탐스 다이너(Tom's Diner)'를 샘플링한 곡으로, 바꿀 수 없는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통해 자기 확신으로 가득 찬 아이브의 당당한 매력을 재증명한다. 특히 장원영이 처음으로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유행어를 꼽자면 단언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카피 등으로 사용될 정도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애티튜드'는 해당 유행어들의 창시자인 장원영이 작사한 만큼, 주체적인 자신감이 내포된 노랫말이 눈길을 끌었다. "내 감정선은 어딘가 좀 다르게 흘러 / 남들과는 다른 곳에 포커스를 걸어 / 원하거나 말거나 결국 날 찾을 걸" "네가 날 싫어해도 / 내가 널 좋아할 수도 있어 / 내가 정할게 나의 무드 / 이리저리 부딪혀도 행운은 늘 내편인 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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