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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 "장원영이랑 닮지 않아"
오키진행시켜
시속 200km로 달리면서 봐도 장원영 언니인데요?
이날 장다아는 데뷔 전 '장원영 친언니'로 알려진 점에 대해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알려져 배우로서 자리를 잡으면 '장원영 친언니'라는 수식어는 차츰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수식어가 사라지길 바란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장다아는 이같은 사실이 굳이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장원영과 비주얼이 너무나 닮아 있기 때문에 어떻게서든 대중들에게 공개가 됐을 터. 이와 관련해 장다아는 "많은 분들이 닮았다고 봐주시는데 난 잘 모르겠다"면서 "내 생각에는 서로가 닮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장원영 친언니라는 사실이 오픈되면서 닮았다는 말들을 해주셔서 '객관적으로 봤을 때 닮았나?',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닮았다고 생각할 수 있나?'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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