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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남자아이돌이 여동생에게 해주는말 (감동)

또리비니

 

"기분 안좋으면 턱 들고, 하고 싶은대로 해. 

그러면 내가 지켜줄게."

 


오빠: 투바투 휴닝카이

 

여동생: 케플러 휴닝바히에

평소엔 후드 입으면서 여동생 졸업식땐 빼입고 가는 오빠 (삼남매고 첫째는 누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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