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졌지만 미주행에 한해 esa 제도가 있었어요. 불안증이나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면 안정된다는 소견서가 있으면 케이지에 넣지 않고 기내에 함께 탑승할 수 있어요. 달리는 esa 소견서를 받았고 항공사에 미리 서류를 제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