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난 오늘 떠날 거라 생각을 했어 날 미워하지 마 No Pain, No Fail. 음악 없는 세상 Nowhere, No Fear. 바다 같은 색깔 No Cap, No Cry. 이미 죽은 사람 아냐, 사실 태양에 맡겨 뒀던 가족과 모든 분들의 사랑 밤안개 짙어진 뒤 훔치려고 모인 자경단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