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보이를 손에 쥐고, 희귀 포켓몬 한 마리를 잡기 위해 풀숲에서 오후 내내 서성였던 자신을 기억하시나요? 그때의 즐거움은 참 단순했습니다. 8비트 오프닝 음악이 울려 퍼지면 온 세상이 조용해졌죠. 사천왕을 이겼을 땐 환호했고, 몬스터볼을 다 썼을...
이거 몬스터볼모양 젤리 아는 사람?? 이거 마싯다?ㅎㅎ 포켓몬 세대..나야나.. 추억뿜뿜! 향수 엄청나다ㅏ..ㅠㅠㅋㅋㅋㅋ 피카츄 귀여운건 여전해....삐까삐까 젤리도 마싯고 피카츄 기여워...
미소가 나온다. 너로 정했다. 피카츄처럼 거의 자주. 초밥. 밥. 회. 탄수화물. 살. 당분간 멀어지자.
(첫 게시글 써보는 중)
피카츄 배역 맡았다고 188cm 인데 37kg 까지 살 빼려는 라이언 레이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