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고 최선을 다하긴 했지만, 이야기도 잘 통하고 어쩌면 진짜 소울메이트를 찾은게 아닐까 싶었던 그런 사랑. 영화 속 주인공 키누와 무기도 서로 운명 같았으니 얼마나 애틋했을까? 함께하는 시간 1분 1초가 축복 같았을테고 그 순간이 영원하길 바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