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오래된 맛집 바로 앞에 서브웨이 있는데도 굳건히 버티고 있음
식당 사장은 “3대째 식당을 운영하면서 항아리를 한 번도 씻지 않았다”며 “60년간 씻지 않는 항아리에 담긴 소스에 케밥을 찍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옹기 항아리에 담긴 소스는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며 "줄어들면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