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쌍둥이 '카이리'와 '브리엘'은 매사추세스 메모리얼병원에서 예정일보다 12주 일찍 태어났습니다. 두 아이는 1kg도 안 되는 조산아로 태어나 각각 다른 인큐베이터에 넣어졌습니다. 의사는 심장에 이상을 안고 태어난 '브리엘'이 곧 죽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