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섰는데, 창원 구장에서 가까운 숙소는 모두 '풀부킹'이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 수 없는 상황. 당장 두산 선수들은 와일드카드전 대비를 위해 18일 창원으로 내려가야 한다. 두산 현장 관계자들은 최선을 다해 대책 마련에 나섰고, 결국 대구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