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지타임>은 입시경쟁이라는 치열한 상황과는 동떨어져 있던 지상고 학생들이 '팀'으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한국의 스포츠 만화가 가진 가능성을 증명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사장 작가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가비지타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