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만나지 말라고 부탁했었어 (유리) 빨간 루비처럼 그녀는 내게 자신있는 말투로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한다 말했어 * (주현) I CAN'T CRY (I CAN'T CRY) I CAN'T CRY 그래 널 보내주겠어 그 무엇도 바라지 않아 나를 위해 힘겹게 널 내 곁에 두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