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밝히며 "앞으로 호국 역사·문화축제인 명량대첩축제 본연의 취지와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1597년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과 전라도민이 혼연일체가 돼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원동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