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들에 비해서는 이야기가 다소 느슨해졌고, 액션신은 분량이 줄었으며 특유의 섬뜩함이나 서늘함은 확실히 덜하다. 그렇지만, 여전히 본 시리즈만의 색깔은 가지면서 여전히 독보적이다.
본 시리즈만의 색깔과 개성. 제이슨 본이 건물을 뛰어넘어 창문으로 뛰어드는 장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그러면서도 빠르고 현실적인 액션에 음악과 사운드까지 긴박감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