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는 7.2km로 저는 9시에 출발해 쉬엄쉬엄 가니 오후 3시에 나리분지 식당에 도착했어요 안평전 등산로가 시작되는 마을까지는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와야해요 숙소가 있는 저동항에서 택시 요금은 KBS까지 12000원,안평전은 2만원 였어요
울릉도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더 적은듯 했어요 많은 가게들이 1-2월은 휴무라 도동항은 그야말로 조용했지만 반대로 저동항은 꽤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었더라구요 울릉도 사람들 대부분 이 시기에 건물 내부 수리나 아니면 육지로 나가 수술과 치료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