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26일 <한겨레21>이 전혜경 진보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아리셀의 최근 내부 도면을 보면, 화재가 발생한 지점과 작업자들 업무공간이 전혀 분리돼 있지 않다. 화재·폭발 위험이 있는 리튬 배터리는 관계법령상 위험물로 간주돼, 작업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