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사건의 피해자인 윤모씨(사망 당시 39세)에게 입양됐던 가해자 이은해의 딸이 6년여만에 파양됐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가정법원 가사4단독 양우진 부장판사는 이날 윤씨 유족이 이은해 딸 A 양을 상대로 제기한 입양무효 확인소송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