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했다가 압도적으로 많고 그다음이 재밌었다랑 조금 아쉬웠다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밌었다가 과반수네요
잔인한 장면 하나 없이 악을 무찌르는 동화 같은 영화. 권선징악의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화려한 영상과 음악으로 인해 눈,귀가 즐겁고 동화세계를 구현화해서 나쁜 악당들의 세계에 마법 같은 능력을 가진 순수하며 열정 넘치는 소년 윌리가 등장해서...
적당히 즐겁고 무난히 재밌는 영화네요. 웡카라는 영화에서 관객들이 바라거나 기대하는 요소들을 어느정도 충족시켜줬다는 점에서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뭐 남아있을거라고 생각은 안했다만....
https://youtu.be/l-cuvCpDIts?si=yNPetzGoDFm5wtri
왜 한국은 1월인거야ㅠㅠ
윌리웡카? 내가 기억하는 그 윌리웡카? 찰리의 초콜렛공장 그 이전의 이야기라고 한다 티모시 샬라메가 윌리웡카를 연기하는데.. 잘생겼어.... 역시 얼굴천재야 티모시샬라메는 나에게 콜미유어네임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게 남아서 아직 소년소년한 느낌...
휴 그랜트는 움파룸파로 나온대… 노팅힐 찍을 땐 자기가 나중에 움파룸파 연기할지 몰랐겠지 혹시나... 사진 두 장은 모두 팀 버튼 감독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입니다 <웡카> 스틸은 아직 나온 거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