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으로 유배간 민정호를 찾아가게된 장금 중종은 내관에게 밀지를 내려 자신의 과오를 모두안고 떠난 민정호에게 마지막 어명을 내림 '의녀 대장금과 함께 명나라로 떠나거라. 그리고 의녀 대장금에게 전하거라 병약한 나를 강건하게 해주어 고맙다고...
넘 많아서 곳곳에 소파라치까지 파견함 저 그림 속 양반들이 야외에서 바베큐하는게 풍류 뭐 이런게 아니라 소 먹지 말라는 어명 피해서 솥뚜껑이랑 술 이고지고 산골짜기 숨어서 먹는 거였다는 이야기가 넘 웃김ㅋㅋㅋㅋㅋ + 저 구이판 가운데 오목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