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와르시리즈중에 가장 재밌었다. 스토리는 조금 뻔하게 느껴질수 있는데 애거서크리스티 원작소설이 워낙 오래됐으니 어쩔수 없는부분이라고 생각함. 연출이 쫄깃하고 좋았음. 긴장감있고 깜놀씬들이 좀 있으니 유의 . 베니스에 가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