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BGM을 고르며 마지막까지 정성스럽게 이야기를 매듭지었다. 인생 가장 빛나는 순간, 찬란한 시그널을 펼쳐낸 입주자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려 분투한 이들의 진심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