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지난 6월 23명의 근로자가 사망한 '아리셀 화재'의 책임자인 박순관 아리셀 대표이사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박 대표 증인 채택이 불발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