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로 5년(선박·항공기 등 실종은 1년)이 지난 사람을 가족이나 검사 등의 청구에 의해 숨진 것으로 간주하는데, 이런 실종선고의 7.8%가 취소되는 셈이다. '살아 있는 망자'의 상당수는 노숙자로 추정된다. 이들이 사망 처리를 되돌리기(실종선고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