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라고 했는데, 나를 정면으로 3~5번 찼다"라며 "만취 상태에는 그렇게 못 찬다. 내가 볼 때는"이라고 말했다. 박대성은 A 씨와 실랑이를 하던 중 신고받은 경찰이 도착하자 팔을 내밀면서 '잡아가세요'라 했다고 A 씨가 전했다. 김성훈 paq@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