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세자가 사라졌다' 종영 인터뷰 "첫 사극 도전, 대본 100번 읽어" "'세자가 사라졌다', 하길 정말 잘한 작품"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엑소 리더를 했기 때문에 세자에 대한 이해가 많이 된 것 같아요.” 엑소 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