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4일 국민의힘이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키로 하면서 제22대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된 데 대해 여당의 “충정 어린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언론과의 통화에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국민의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