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법 형사9단독(부장판사 인형준)은 폭행 등 혐의를 받는 이모씨(42)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에게 삼단봉을 휘두른 김모씨(27)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울 노원구의 한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던 이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