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들로 꽤 열심입니다. 덕분에 한번은 저까지 데리고 XX산을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그곳 산중턱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산장이 있었는데 그곳 주인도 꽃을 참 좋아하더군요. 꽃차를 팔며 탐정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여러 꽃들을 키우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