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세대들에게 추억도 다시금 생각나게 했다는 점에서 재밌는 경험을 느꼈고 디지털이 발전하며 이제는 물리 매체가 아닌 OTT가 주류가 된 세상에서 비디오테이프라는 한물 가버린 매체에 목매는 것이 이상하지만 한편으로는 공감이 갈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