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부엉인데요? 이거 잖아요!
부엉이가 있는건 기분탓이겠죠?
펜션에서 계단에 공이 떨어져있길래 집으려고 봤더니 아기부엉이었다네요 이름도 뿌엉이라고 지어줘 돼지고기에 계란 노른자 섞어 손으로 데워서 먹여주고 어른 부엉이 우는 소리도 들려주면서 시청각 교육 시키고 나는 교육도 시키고 어두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