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는 것도 별로 없고 내가 분명 사주 보러 왔다고 했는데 조상이 어쩌고저쩌고 집에 오니 사기 당한 것 같아 울컥해서 부산대앞 유명하다는 사주카페 가려고 부지런히 길을 가는데, 작은 사주카페가 보여 불쑥 방문했네요. 이 동네 2n년을 살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