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서 결국 감옥에 수감된 사람들. 그 사이 정의를 실현하려는 사람들은 초중반부 결국 그들의 욕심과 힘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 그리고 영화의 후반부는 감독의 욕심과 힘에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초중반부까지는 볼만했는데 후반부에서 신파가.....많이 아쉽네요ㅠ 특히 법정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