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아 거의 죽기 직전이었지요. 생후 1개월 정도 되던 때였습니다. 이때 19년 경력의 간호사 '게일'은 과거 유럽에서 써오던 미숙아 치료법을 떠올리며 죽어가는 '브리엘'을 '카이리'의 인큐베이터에 같이 넣을 것을 제안했습니다. '카이리'와 '브리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