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꼽주는거에요. 솔직히 입구 들어서자마자 좀 기죽긴 했어요. 일반 스테이크 집은 아닌거 같아서요. 그냥 댄디한 멜빵 청바지에 (어벙핏 아님 이쁜핏) 블라우스에 명품 크로스백 매었고 위에는 패딩 입었어요. 퇴근하는데 너무 추워서 차마 코트는...
아이고 사진이 잘못 올라갔네 이거 말고 레인부츠랑 멜빵 어때?? 한국 장마 공식출근룩 스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