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을 매입했다. 이들은 범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창고 건물 주변에 물류센터라는 허위간판을 내걸었다. 이들이 범행을 위해 땅굴을 파낸 곳은 초, 중학교, 도서관, 요양병원, 아파트 등이 있는 천안 도심 한복판이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4차선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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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휴가 때, 거제도 '근포땅굴'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