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미라를 갈아서 연료 약재 혹은 물감으로 썼고 중국도 공룡화석이나 갑골문 적힌 거북등갑 뼈 등을 용골이라 해서 오랜 기간 약으로 취급해왔음...애초에 갑골문이 발견된 것도 약으로 달여먹던 뼈에 이상한 무늬가 글자인걸 깨달은 청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