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반려견 시대에 반려견을 소재로 하면 무작정 되겠다는 '개'으른 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귀여움과 따뜻함 때문에 이 '개'으른 생각이 어찌어찌 통하고 그래서 마냥 미워할 수는 없는 영화. ★★★ (3/5)
분명 별로인데 너무 치명적으로 귀엽고 따뜻해서 이 영화를 마냥 미워할수 없다는게 짜증....
많이 웃고 울어서 엉덩이에 뿔 여러 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