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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변으로 대단히 잘하고 있습니다. 선수가 몇명인지 아시는 기자 있습니까? 첫 한일전부터 '0-4 대패'... 女축구 신상우호, '자멸'했다[여자대표팀 평가전]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신상우 감독의 여자축구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이

3실점' 신상우호, 멘탈도 수비도 무너졌다[女축구]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첫 실점 이후 너무나 급격하게 흔들렸다. 신상우 신임 감독 체제의 첫 경기에서 일본과 맞선 여자축구대표팀은 연속된 실수로 인해 너무도 쉽게 자멸하고 말았다. 신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