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아낀다고 능사가 아니다. 상식과 기본을 넘어선 너의 절약이란 미명 하에 주위사람과 지인들이 힘들고 지쳐간다. 그리고 대학교수님들까지 이건 아니다하면서, 대통령상을 거부하는데, 너처럼 머리없고 상식없는 인간은 그저 자랑이라고 넙죽 받아...